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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0월 넷째 주(10월17일~23일)에는 아이돌, 실력파 보컬, 래퍼, 인디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끄는 이들의 신보가 공개됐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미니앨범과 그룹 마틸다, 불독의 앨범을 비롯해 박재범이 새 앨범을 냈으며, 가수 김나영과 바버렛츠, 스웨덴세탁소 역시 새 앨범을 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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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틸다 - '배드'(Bad) (발매일 10월 19일)

마틸다의 새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넌 배드 날 울리지마)는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DE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마틸다의 곡 '썸머 어게인'(SUMMER AGAIN)을 만든 슈퍼창따이가 맡았다.  

김지하 - 장르와 템포의 변화가 꼭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 
김한길 - 제대로 걸크러쉬해졌다.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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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oo.gl/K26B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