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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NEWS24] 싱어송라이터 기현, 마틸타 해나와 달달 듀엣곡 발표..제2의 '썸' 될까? 조회수 856 날짜 2016.12.01


[enews24 김지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기현(본명 김기현)이 여성그룹 마틸다의 해나와 풋풋한 사랑을 담은 노래로 제2의 '썸'에 도전한다. 

기현은 1일 낮12시 자작곡 '같은비'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추운 바람이 가슴을 파고드는 이 계절 따뜻한 사랑 노래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같은비'는 기현의 자작곡으로 남녀가 처음부터 사랑의 빠져가는 감정들을 풋풋하고 순수하게 표현한 곡이다. 비 라는 단어를 통해 남자는 운치있다라고 표현하는 반면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눈치없다라는 재밌는 라임의 가사로 듣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띄게 만드는 노래다.


마틸다의 해나가 피처링에 참여, 곡에 풍성함을 더했다.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귀여운 가사의 하모니가 잘 어울려져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사랑노래가 될 듯하다.


기현 소속사 풍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기자에게 "기현의 풍부한 감수성이 녹아든 음악이다. 기현과 해나의 목소리가 좋은 하모니를 만들어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지금 듣기 딱 좋은 노래"라며 "찬 바람 부는 이 계절 '같은비'가 많은 분들의 가슴에 따뜻함을 안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기현은 tvN '응답하라 1988' OST '세월이 가면'을 불러 대중에 목소리가 알려진 가수로, 그간 드라마 '프로듀사' OST '소울메이트'와 '정말로 사랑했다면'을 직접 부른 것은 물론 작사, 작곡했다. 또 '함께 걷던 청계천' 앨범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풍엔터테인먼트


김지연 기자 butthegirl@enews24.net

 

출처: https://goo.gl/lVr1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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