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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앱’ 마틸다, 떨렸던 ‘불후의 명곡’ 출연 뒷이야기(종합) 조회수 769 날짜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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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마틸다가 떨렸던 ‘불후의 명곡’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마틸다는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마틸다 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필름’을 공개했다. 마틸다는 최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에 출연했다.

 

새별은 “마틸다의 ‘불후의 명곡’ 녹화날이다”고 떨리는 모습으로 대기실에서 인사를 전했다. 대기실에는 멤버들이 무대를 연습하고 있는 소리가 가득했던 터. 새별은 “지금 들으신 목소리는 세미 목소리다”며 세미가 맹연습 중임을 알렸다.

 

이어 “아침부터 긴장을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그래서 머리가 조금 아프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고, “오늘 부를 곡은 엄정화 선배님의 ‘다가라’다”고 이날 무대에서 들려줄 곡을 설명했다.

 

준비를 마치고 무대에 오른 마틸다. 멤버들은 선배 엄정화가 지켜보는 가운데 멋지게 ‘다가라’ 무대를 꾸몄고, 엄정화 역시 후배들의 무대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무대를 마친 후 세미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비틀거리며 대기실에 들어왔고, 감정이 북받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단아 역시 “끝났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단아는 “새별이가 정말 많이 울면서 연습했다. 제가 열심히 안 했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했고, 세미는 울컥한 모습으로 눈시울을 붉혔다. 세미는 “웃긴 게 뭔 줄 아느냐. 해나 언니랑 주고받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어제, 오늘 계속 안 됐다. 그런데 그게 된 거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눈물을 글썽인 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단아는 “우리 멤버들 너무 고생했고, 사랑한다. 수고했다”고 멤버들을 다독였고, 세미는 “다음번에는 진짜 1등을 노려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새별 역시 “다음에는 엔딩을 노려보겠다”고 유쾌하게 출연 소감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출처: https://goo.gl/PAeB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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